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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볍고느리게
옛 블로그 본문
컴퓨터 구석에 숨어 있던
옛날 블로그의 데이타를 찾았습니다.
그냥 지워버릴까하다,
가끔 뒤져보는 일기장의 아련함 같은 느낌이 생겨
다시 올려봅니다.
블로그 접속은 제가 생각날때마다 될 겁니다. ^^
항상 접속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.
제가 퇴근하면서 가끔 올려두었다가 아침 출근 후 내립니다.
옛 블로그 속에 함께 했던 분들이 접속 되면 반가웠으면 합니다.
접속 주소는
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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